2020-09-15 22:00
국회의원의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의원 자격과 징계를 심의하는 21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여야 위원 동수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 첫 전체회의에서 윤리특위가 국회의원의 윤리 수준을 높이고 국회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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