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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여야 원내대표, ‘코로나 법안’ 우선 처리

2020-08-26 17:47

뉴스 의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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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코로나19 관련 법안은 상임위원회 숙려 기간 없이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박병석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5명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TF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극복 경제특위 등 여야 간 협의 중인 4개 특위 구성안도 최대한 빨리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열리는 정기국회 개회식도 방청석을 운영하지 않는 등 규모를 최소화하고, 개회식 직후에는 여야 교섭단체 동수로 구성하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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