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09:32
더불어민주당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지난 주말 예정된 광주·전남, 전북 지역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민홍철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공지문을 통해, 민주당은 피해 복구와 재난 대비에 충실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전북 합동연설회 일정을 내부 조율 중인 가운데, 임시공휴일인 오는 17일 개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오는 29일 전당대회 일정은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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