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18:10
1월 12일 정치권의 뜨거운 말말말, 강아랑의 정치 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정치 톡, < "엄마 카드로 정치"? >입니다.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뿐만 아니라 최고위원직을 향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직 자리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건
윤 대통령의 1호 청년 참모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인데요.
장 이사장은, 이른바 '이준석 키즈' 들의 정치자금 출저가 궁금하다며
자신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두 번째 정치 톡, < "'수박' 소리는 말아야">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 자신의 지역구를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호소했습니다.
임계점에 다다랐다며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는가 하면,
'비 이재명계'를 칭하는 '수박'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며 촉구했습니다.
[NATV 안상훈 기자 / sanghun_ah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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