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17:51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19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4·19 정신의 계승을 다짐했습니다.
학생혁명 기념탑에 참배를 마친 박 의장은 방명록에 민주 영령의 고귀한 희생, 참 민주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승만 독재에 맞서 쟁취한 민주주의의 가치가 후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고,
권 원내대표는 국회도 4·19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가 활짝 펴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NATV 임채원 기자 / lcw0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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