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17:17
더불어민주당이 오미크론 대유행을 대비해 정부의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비상대책본부 상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2개월 안에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 15만 명까지 다다를 수 있다며, 다양한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정부의 사전 연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들의 재택치료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질환에 대비해, 의료이용체계도 사전에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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