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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일 종부세·양도세 전문가 토론회

2021-06-07 18:22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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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부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 방안을 담은 세제 개편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섭니다.

민주당 부동산특위는 종부세 적용기준을 공시가 9억 원 초과에서 공시가 상위 2%로 바꾸고, 양도세의 1가구 1주택자 비과세 기준액을 9억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단일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특위는 내일 국회에서 외부 전문가들과 토론회,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고, 오는 11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논의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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