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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김조원 비판 “물러났어도 집 팔아야”

2020-08-11 15:49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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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 2주택 매각 여부로 논란이 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김 전 수석이 청와대를 나갔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내놔 논란이 됐던 잠실 아파트를 매각하지 않는다면 사회적 비판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성준 의원도 다른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상 퇴임하는 수석들은 청와대 기자실에 들러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김 전 수석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석현 전의원은 방송 인터뷰에서, 물러났어도 집을 팔아야 한다며, 팔지 않으면 자리보다 집을 택했다는 통합당의 지적이 옳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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