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박병석 의장, 문 대통령 취임축하 전화 받아

2020-06-08 17:23

뉴스 의장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링크 공유하기

박병석 국회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개원을 위한 초기 진통을 빠르게 해결하고 원만하게 출발하길 바란다면서, 여야가 협치를 해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21대 국회는 과거와 달라야 한다는 국민의 기대가 크다면서, 특히 코로나19의 조기종식과 코로나 이후의 위기 돌파를 위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전달받고, 문 대통령이 퇴임 후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떠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본 기사의 저작권은 NATV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맨위로 가기 이전페이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