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16:56
4월 17일, 강아랑이 전해주는 정치권의 뜨거운 말말말.
'강아랑의 정치랑'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 '길어지는 인적쇄신' >입니다.
총선 참패 후폭풍을 수습하기 위한 방책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쇄신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죠.
대통령실의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임 구하기가
난맥상을 보이면서 인선 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어서 두 번째 주제는, < 한번 더? 대 1위? > 입니다.
총선을 끝내고, 성적표를 받아든 정치권에선
차기 당대표를 뽑기 위한 수순이 진행되는 분위긴데요.
여당과 야당이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든 만큼,
각 당의 분위기도 사뭇 다릅니다.
먼저, 총선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선 이재명 대표의 연임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NATV 안상훈 기자 / sanghun_ah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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