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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일본, 독도 망언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저해"

2024-04-16 17:36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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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일본이 2005년에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 이래로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의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반복되는 독도 망언과 역사 왜곡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저해할 뿐이라며,
일본 정부의 이성적이고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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