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17:51
어제 23번째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가 개최된 것과 관련해
범야권이 정부가 무책임한 공약 남발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빙자한 관권선거를 펼치고 있다며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해봤자 레임덕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어제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용인·고양 등의 특례시 권한 확대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고양의 서울 편입을 약속한 점을 지적하며
정부·여당이 대책 없이 '총선용 공약' 을 내던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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