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17:30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 국회를 방문한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를 만나, 한국과 유니세프 간 협력과 국제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유니세프는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러셀 총재는 유니세프의 지속적 활동을 위해선 정규 재원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김 의장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감안해 유니세프에 대한 정규 재원 기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