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11:5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출됐던 전당대회에서는
민심 50%·당심 50% 규칙을 적용했었다며,
민심을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당대회를 준비할 '실무형 비대위'와 관련해
현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