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정의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제출

2023-03-24 17:05

뉴스 정당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링크 공유하기

정의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할 특별검사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은주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특검법안에는 정의당 소속 의원 6명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김경협·박용진·김영배,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습니다.

특검 추천권은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와 교섭단체가 아닌 원내 정당이 갖도록 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이 말로만 수사하겠다고 할 뿐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며, 국민적 의혹이 가득한 이번 사건을 성역 없이 밝혀낼 길은 특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본 기사의 저작권은 NATV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맨위로 가기 이전페이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