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11:14
일본의 새로운 방위전략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강연을 통해 미·일 방위 전략의 변화에 대해
우리나라는 진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한반도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은 한미일 동맹 현실화와 북한·중국과의 대립 심화로 한반도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될 수밖에 없다며,
요동치는 국제질서 속에서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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