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정치 TALK> 시간입니다.
1월 25일 시선을 집중시킨 정치뉴스, 만나보시죠!

오늘의 첫 번째 정치 톡, <'울지마라 이재명' >입니다.
민주당 공식 SNS에는 오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울지마라 이재명' 이라고 적힌 문구와 함께
이재명 후보가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사진입니다.
삶의 터전이자 정치적 고향인 곳을 찾은 이 후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형님 욕설 파일에 얽힌
자신의 가족사를 얘기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두 번째 정치 톡 < 윤석열의 '손편지' >입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지세 확장을 위해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호남입니다.
원래 이번 주에도 윤 후보의 호남방문 계획이 있었지만
TV토론 준비 때문에 일정을 연기하고,
대신 이준석 대표가 오늘 호남을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는데요.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 후보가 호남 지역민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발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NATV 안상훈 기자 / sanghun_ah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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