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8:07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의장은 제주 4·3 왜곡과 폄훼를 막는 특별법 개정 이전에
최소한 정치권에서 유족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감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3 유족회는 김 의장과 가진 면담에서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훼손시 형사처벌과
신속한 직권재심 진행 등 제도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NATV 이승지 기자 / s94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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