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대치 정국, 돌파구 있나?
극심한 진통 끝에 내년도 예산안이
자유한국당을 뺀 이른바 4+1 공조로 통과되면서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더 우려스러운 건 돌파구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 건데,
임시국회 시작과 함께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여야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 연말 정국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현 정국 상황, 심층 토론해보겠다.
<출연자>
이 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성 태 / 자유한국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