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대치 격화, 선거법의 운명은?
정기국회 종료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지만
국회의 대치 상황은 심화되고 있다.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공수처법 등이
모두 본회의에 부의된 가운데
필리버스터로 저지하겠다는 한국당과
야당 공조로 처리에 들어가겠다는 민주당,
4+1 공조 테이블에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수정안이 거론되고 있다.
대치정국 속 선거법의 향방, 이 시간 집중 토론해보겠다.
<출연자>
최 민 희 /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용 남 / 前 자유한국당 의원
하 승 수 /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이 준 석 /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