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회 - 보이스 피싱 피해 방지 관련 입법 제안
매년 늘어가고 있는 보이시 피싱 피해! 2018년 피해 건수만 하더라도 70,218건 피해 액수는 4,440억 원! 국민의 재산이 한순간에 범죄 조직에 넘어가면서 가정은 물론 개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파탄이 나고 있다. 남의 일이 아닌 이제 나의 일이 될수 있다는 사실! 보이스 피싱 피해 대부분 고연령층에서 많은 피해를 봤지만, 최근 20,30대를 겨냥한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하면서 젊은층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사회적문제로 십수년째 골머리를 앓고 있는 보이스 피싱! 더욱 조직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데... 더 이상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상황!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보이스 피싱 피해 방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법과 정책을 통해 보이스 피싱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