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미술과 영화의 유쾌한 만남! 여의도 63아트
우리동네 미술관은 이번 주에도 우리 곁의 예술을 찾아, 미술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대한민국의 정치, 금융 1번지 여의도인데요.
도심 속 빌딩숲에서 찾은 이번 미술 여행의 주인공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63아트’!
63아트에서는 예술 작품이 된 영화의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르 불문, 다양한 영화의 장면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일러스트라는 새 옷을 입은 영화의 장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품 감상이 끝난 후 2MC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문래창작촌입니다. 철공 단지와 예술가들이 만나 예술가와 철공 장인들이 상생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죠.
창작의 열기 가득한 문래창작촌에서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도 만날 수 있어요!
일상 속 신선한 바람이 되어줄, 이야기가 있는 미술 여행- 이번 여행도 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