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_ 산따라 강따라~영월
1995년 문예 중앙에 등단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담아내는 시인, 유승도 씨.
깊은 산중에서 오늘도 유유자적~
유승도 시인과 재발견할 오늘의 동네, 강원도 영월!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이 가득한,
여유로운 힐링과 아름다운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고장, 강원도 영월!
다양한 종유석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4억 년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고씨동굴을 구경하고
산나물과 산야초가 가득한 망경산사에서 함께하는 점심 공양.
향긋한 포도향이 가득한 와인으로 피로를 풀고
래프팅을 즐기며 동강의 환상적인 풍경에 빠져본다.
그리도 어둠이 내려앉으면 까만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 구경까지!
자연이 품은 여유로움으로
머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하는
싫증나지 않는 고장 영월을, 시인 유승도 씨와 함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