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_충북 진천 2부
지난주에 이어 찾아간 충북 진천.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산과 저수지의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오랜 세월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을 만나 민심을 들어본다.
▶ 우리 동네 명물· 명인 다 모여라! <떴다, 우리 동네 스타>
근대문화유산으로 선정될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을 지키며
단순한 막걸리 공장을 넘어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장님부터
관상용 닭이라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 연매출 20억 원을 올리는
800여 마리 닭 아빠 사장님까지,
진천 명인, 명물들을 만나본다.
▶ 가슴 속 쌓아둔 고민을 털어놓은 시간 <고민잇수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진천소방서.
오는 10월, 소방기술대회를 앞두고 훈련이 한창인데.
소방대원들이 털어놓는 고민은 과연 무엇일까?
소통방통 상담소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