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23년 10월 17일 (화)

제470회_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 서울시 성북구갑)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민생 정치를 이끌겠습니다.. - 김영배 의원

모두의 정치, 경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정치에 뛰어든 김영배 의원.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과 행사기획비서관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북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된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제5, 제6기 성북구청장을 역임하며 마을민주주의를

이끌었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정책조정비서관과 민정비서관으로

또 한 번 활약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그리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서울지역 초선 의원 중 최다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만큼 김영배 의원에게 성북구는 정치적 뿌리이자 고향 같은 곳으로

정치인 김영배를 성장시켜준 성북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회와 지역구를

오가는 분주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치가 국민의 근심거리가 아닌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생활 속 작은 불편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 무엇보다 구청장 시절부터 ‘삶의 질’을 최우선에 두는 ‘사람 중심’ 구정을

기치에 내걸었던 김영배 의원. 그 정치 철학은 국회에서도 이어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한다.

우리나라 연극문화의 상징인 대학로와 인접한 곳에 연극계와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창장연극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성북근현대문학관 건립

예산도 적극으로 확보하는 등 지역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 마련에 공을 들여왔다.

규모로 승부하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진정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믿는다.

구청장 시절부터 전국 최초 정책 제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던 그는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작으로 방과 후 돌봄센터,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친환경 무상급식 등을 도입하며 현실화를 이끌어왔다. 시민 참여 정책 체계와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도전한 김영배 의원.

그 노력은 국회에서도 이어져 학교폭력 범죄의 공소시효를 성년이 된 이후

적용하게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부터 ‘보복범죄 방지법’, ‘AI셀프규제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의무화법’을 대표발의하며 국민의 삶을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숨 가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이 주인이고 주권자인 시민들의 사람을 돌보는 것이 정치 본령이라는

그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과 생활 속에서 정책을 만들고 민생과 정치가

하나의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김영배 의원.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의 일꾼으로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그의 민생정치를

25시에서 동행해본다.

김영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서울시 성북구갑)

제21대 국회의원

現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現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現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現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간사

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前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

제 40대, 41대 서울시 성북구 구청장

前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