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23년 09월 12일 (화)

제465회_조경태의원(국민의힘 / 부산 사하구을)

민심에 답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 조경태

조경태 의원은 만 스물여덟의 나이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지역구인

부산 사하구를 한 번도 떠나지 않은 사하구가 키운 관록의 5선 국회의원이다.

지난 1996년 서민과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신념으로

20대 청년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 뒤 세 번의 도전 끝에

17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이후 보수색 짙은 부산에서 민주당계로는

유일하게 내리 3선에 성공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된다. 그리고 지난 20대 총선에서

보수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21대 총선까지 높은 지지율로 5연임에 성공한다.

지역주민들과 조경태 의원 사이에 이처럼 20년 넘게 굳건하게 신뢰라는

마음의 다리가 생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역구를 종횡무진 누비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특유의 끈기와 뚝심으로 지역 민원을 기필코 해결하는

조경태 의원의 진심을 다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17대 총선 당시 지역 숙원이었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 연장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던 그는 불가능하다고 예상을 보란 듯이 깨고 지하철 유치에 성공한다.

소방도로 미확보로 화재 등 위급 상황 대응에 취약했던 지역에

소방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위기에 처한

수산시장을 찾아 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하며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경태 의원은 ‘교육이 사람과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교육개혁법안을 발의하며

우리 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통학로 개선 사업의 예산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교육부의 공감을 이끌었고, 일명 ‘교권보호법’, ‘생명존중 교육법’,

‘교육차별금지법’등을 대표발의하며 시의성 있는 법안 마련에 공을 들여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1월과 8월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국리민복상’과 ‘헌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과 나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관록의 5선 조경태 의원. 365일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언제나 초선의 심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숨 가쁜 25시를 동행한다.

조경태 국회의원

국민의힘 / 부산 사하구을

제17, 18, 19, 20, 21대 국회의원

現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現 국회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회장

前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前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前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

前 국회사회공헌포럼 대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