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_혐오 댓글 방지! ‘인터넷 실명제 도입’ 찬성 vs 반대
연예인들을 비롯해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자가 줄지 않는 요즘!
인터넷에 쓴 게시글과 댓글 등에서 작성자의 아이디를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인터넷 준실명제’가 추진되면서
인터넷 글 작성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과,
표현의 자유의 침해가 우려된다는 찬반 논쟁이 다시금 재점화되고 있다.
이에, 기왕 도입된다면 더 강력한 제재가 되는
‘인터넷 실명제’를 다시 한번 도입하자는 한 청소년 위원의 주장!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 vs 준실명제로도 충분하다]
[표현의 자유가 vs 개인의 인격 보호가 중요하다]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인터넷 공간의 ‘언어 사회생활’에 대해
우리들의 민주주의 위원들의 반짝이는 생각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