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4:16
범야권이 22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방송3법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권 정당들은 어제 언론 시민단체들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해 방송3법을 재입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에 대한 국정조사와 국회 미디어개혁특별위원회 설치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