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7:5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람을 빼오는 방식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교섭단체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지, 사람 수를 채워 돈을 받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12석을 차지한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을 채우기 위해서는, 군소정당은 물론 더불어민주연합 내 시민사회 몫 등을 합쳐 총 8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NATV 김지수 기자 / ratanara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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