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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는 전국민 4대 보험"

2024-01-17 17:15

뉴스 토론회·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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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국가가 보장하는 전국민 4대 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토론회에서 국민연금을 체납한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당장 월세도 못 내고 내일이 불안한데 노후 대비가 무슨 소용이냐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이어 사각지대 없는 전국민 4대 보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희 국민입법센터 대표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중 국민연금 수급자가 10명 중 한 명 꼴에 그쳤고, 사회보험이 비정규직 급증과 성차별적 노동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국가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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