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17:42
국회 아트갤러리가 10월 상반기 작품전으로
당구공을 작가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양정아 작가는 삼각 프레임속에서 시작된 단단한 작은 공이
자유롭게 흩어지지만 공이 만나서 부딪히는 소리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서로를 알아간다며
이를 당구공 속에 담에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오늘부터 14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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