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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가장 아쉬웠던 건 부동산 문제”

2021-11-22 08:43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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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민과의 대화에서 임기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으로 부동산 문제를 꼽으며, 임기 말까지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여러 차례 송구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렸다면서 공급 노력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입주 물량이 역대 정부보다 많고 인허가 물량도 많다며 공급 문제가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면 다시 거리두기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백신 3차 추가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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