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09:07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변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신환, 유승민, 권은희, 유의동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윤리위는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분파적 행위를 했다며 징계 이유를 설명했고, 이번 징계로 오 원내대표의 직도 박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 원내대표는 윤리위의 편파적인 결정을 수용할 수 없고, 윤리위의 결정과 상관없이 원내대표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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