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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선거제 단일안 도출 시도

2019-12-13 09:07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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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이 참여하는 4+1 협의체가 오늘 본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선거제 단일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4+1 협의체는 현재 국회의원 의석수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 비율을 5:1로 나누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다만 50석의 비례대표 의석수 중 연동률 적용 범위를 30석으로 할지, 25석으로 할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고, 석패율제 도입과 관련해서도 권역별로 하는 원안과 각 당 자율에 맡기자는 의견으로 나눠져 있는 상황입니다.

4+1 협의체는 각 당 지도부 보고를 거쳐 단일안을 마련해 본회의에 선거제와 사법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할 계획입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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