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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출범

2024-04-22 17:29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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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일명 '술판 회유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별대책단을 구성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3시
수원지검의 피의자 회유와 협박 조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전담 기구인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단은 모두 13명으로,
단장은 민형배 의원, 간사는 박균택 당선인이 맡았고,
주철현, 김용민, 김승원 의원이 각각 분야별 팀장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NATV 이승지 기자 / s94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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