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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대상?, 국회의장 출사표 [강아랑의 정치랑]

2024-04-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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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강아랑이 전해주는 정치권의 뜨거운 말말말.
'강아랑의 정치랑'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 배신의 대상? >입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를 놓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연일 비판해 온 홍준표 대구시장.
지난 20일이죠.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사람이라며 또 한 번 비난에 나섰는데요.
한 전 위원장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다며 책임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주제는, < '국회의장 출사표' > 입니다.
원내 1당을 차지하게 된 더불어민주당의 조정식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에 출사표를 던졌죠.
조 의원과 함께, 추미애 전 장관도 이번 총선을 통해 6선에 오르면서, 원내 1당 최다선 의원이 되는데요.
때문에, 당 안팎에선 조 의원과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직을 두고 경쟁하지 않겠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5선 의원들까지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상황인데요.
추 전 장관은, 역할이 주어진다면 거부하지 않겠다며 긍정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NATV 안상훈 기자 / sanghun_ah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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