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7:5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엄청난 규모의 재정 적자를
총선이 끝나고 나서야 발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 후 첫 최고위를 주재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가 총선 다음 날 발표한 재정 상황은,
적자 규모 87조 원과 국가채무 1126조 7000억 원 등
예상대로 엄청난 규모의 적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거 전 몇 달간 민생토론회에서 지키지 못할 공약들을
남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NATV 이승지 기자 / s94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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