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17:44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재섭 당선인도 채상병 특검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22대 국회로 공을 넘기자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반면 권성동 의원은 일단 수사 결과를 지켜본 후
그때 가서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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