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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기준 투표율 64.1%

2024-04-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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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본투표가 잠시 뒤 6시 종료됩니다.
최종 투표율이 집계되기까지는 잠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막바지 투표가 진행 중인 서울 영등포구 투표소 현장으로 가봅니다. 오다흰 기자~

(네 저는 지금 영등포구 여의동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투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오다흰>
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잠시 후 6시에 끝납니다.

투표 종료까지 채 30분도 남지 않았는데요.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율은 64.1%입니다.

같은 시각 투표율을 4년 전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1.5%p 높은 수칩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67.5%로 가장 높고, 제주가 59.7%%로 가장 낮으며, 서울은 6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시행된 사전투표율이 국회의원 선거 역대 최고치인 31.3% 기록했는데요.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앞선 사전투표와 선상, 재외투표 등을 전체 투표율에 합산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6.2%는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오다흰>
투표는 약 25분 뒤면 마감됩니다.

아직 투표 시간은 남아 있으니, 투표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투표소가 어디인지 꼭 확인하시고,
신분증 잘 챙겨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등포구 여의동 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NATV 오다흰 기자 / oh_dah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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