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23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이재명 대표와 임종석 실장이 동반 유세를 한데 대해,
하나의 갈등을 넘어 '원팀'이 된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이 대표와 임 전 실장의 만남은
과거 문재인 정부와 하나의 원팀이 된 것을 의미한다며,
당 지지율 회복의 주요 요인으로도 꼽았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또 내부의 이견이 아닌
윤 정부의 오만한 권력을 심판해
국정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책임지는 것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NATV 이승지 기자 / s94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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