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2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일부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개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정권심판이란 기치를 내걸었는데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을 결사옹위하는 정당으로,
유권자들이 좋게 바라볼 수 없어
결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이 염치가 있다면 공식 제안을 할 수 있겠냐며,
개혁신당 후보들의 표를 잠식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NATV 이승지 기자 / s94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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