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세상에 단 하나뿐인 풍선을 만들다! 김준영 대표
풍선에 행복을 불어넣는 남자 김준영(31) 대표. 풍선의 크기, 모양, 색깔 등을 고객이 직접 골라 풍선을 제작하는 맞춤형 풍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 서양식 파티 문화가 확대되면서 김준영 대표의 풍선도 인기 고공행진! 파티에 빠지지 않는 파티 소품으로 등극했다. 또, 풍선에 파티 주인공의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라는데. 우연히 홍콩을 여행하다가 풍선의 사업성을 확인하고 도전한 창업! 국내에 전무했던 맞춤형 풍선 제작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호주와 말레이시아의 현지 풍선 업체에서 기술을 배워왔다. 창업 3년 만에 가맹점 20곳. 연 매출 약 8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김준영 대표의 창업 성공 비결을 <내일을 잡아라>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