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옷장 다이어트의 시작! 옷 대여 서비스 김영덕 대표
옷 쇼핑 중독 여자 친구 덕분에 창업에 성공했다는 김영덕(29) 대표! 하루 2시간 씩 인터넷 쇼핑을 하는 여자 친구를 지켜보다 창업 아이템을 떠올렸다. 바로, 20~30대 여성들에게 매일 옷을 대여해주는 ‘패션 렌탈 서비스’! 이용자는 언제든 원하는 옷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바로 다음날 배송 받을 수 있다. 김영덕 대표는 전문 세탁소와 제휴를 맺어 제품을 검수, 세탁, 다림질 후 배송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세탁 과정 없이 매일 바꿔 입을 수 있는 장점에 수많은 20~30대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데. 창업 1년 만에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한 김영덕 대표! 단순한 패션 습관을 제안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김영덕 대표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