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전국 300개 스터디카페 가맹점! 강남구 대표
연 매출 160억 원의 고졸신화를 이룬 주인공이 있다? 전국 300개의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를 만들어 낸 강남구(30) 대표! 3년 전 스터디카페 사업에 뛰어든 강남구 대표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먼저, 각종 교육 업체와 제휴를 맺어 스터디카페 이용자에게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 수능부터 공무원, 어학, 각종 자격증 시험까지,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창업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책상, 수납장 등 가구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또한 스터디카페 위치를 선정할 때에는 값비싼 메인도로가 아닌, 비교적 저렴한 이면도로의 꼬마공실 고층을 공략하고 있다는데. 스터디카페·독서실로 연 매출 16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강남구 대표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