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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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9년 10월 28일 (월)
제31회-제품에 첫인상을 심어주다! 포장박스 만드는 남자 김승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인쇄사업을 돕기 위해 인쇄업에 뛰어든 김승현(31) 대표. 인쇄 현장에서 일을 배우며 포장박스의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23살 젊은 나이에 포장박스 제작 전문 기업을 창업했다. 인쇄기계 옆에서 박스를 깔고 쪽잠을 자며 노력한 끝에 현재 직원 수 17명, 연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포장상자로 국내 브랜드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까지 수 백여 개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승현 대표. 한 달에 3~4천 건이 넘는 포장박스 제작 의뢰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포장박스로 연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김승현 대표의 성공 비결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프로그램 부가정보
- 방송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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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생방송
- 자 자막방송
- 해 화면해설방송
- 수 한국수어방송
- 시청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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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전연령
- 7 7세 이상
- 12 12세 이상
- 15 15세 이상
- 19 19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