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남진 가수
- 노래 인생 50년, 이제야 노래를 알게 되다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며 삶을 위로한 ‘스타’가 있다. 50년 동안 무려 천 곡 이상 발표하며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남진이 그 주인공!
5대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 ‘김문옥 의원’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국회 사랑재를 찾아왔는데...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역사가 된 영원한 현역 가수 남진, <황수경이 만난 사람>에서 대히트곡 ‘울려고 내가 왔나’, ‘님과 함께’, ‘빈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끊임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늘 새로운 파격을 선보인 그가 최근 ‘랩’에 도전했다는데... ‘영원한 오빠’ 남진의 인생 스토리와 열정 가득한 도전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