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최범석 패션디자이너
- 열정은 나의 힘! 혁신으로 비상하다
열아홉 어린 나이에 홍대 구석진 벽 한켠에서 옷 장사를 시작한 겁 없는 청년이 이제는 뉴욕 컬렉션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화제의 디자이너로 우뚝 섰다.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범석 디자이너가 그 주인공! 가난으로 고등학교 자퇴를 선택했던 청년이 패션 본고장인 파리, 뉴욕 등 세계에서 인정받아 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로 통하는 ‘뉴욕 컬렉션’에 열여섯 번째 참가라는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기까지... “한계가 있었기에 한계를 뛰어넘을 용기가 생긴 것”이라 말하며 세상의 선입견과 틀을 과감하게 뛰어넘어 세계 패션 무대를 정복 중인 최범석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열정’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