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번동 초등학교 - 한복 생활화에 관한 법안>
색동저고리, 다홍치마, 댕기머리...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붉게, 푸르게 물 들것 같은
아름다운 우리의 옷 한복!
하지만 한복을 입는 건 일 년에 한두 번 명절이 고작!
심지어 명절에 입을 한복조차도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도대체 그 이유는 뭘까?
전통한복이 현대식 생활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여
개량한복도 발달했지만 여전히 한복의 활용도는 제자리걸음~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긴 한복!
한복을 지키는 일은 곧 전통을 지키는 일이기도 한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과연 어떤 게 있을까?
60회 싱싱 꿈나무 국회, 서울 번동 초등학교 친구들이 펼치는
한복 생활화에 관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