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용암 초등학교 - 데이(Day) 문화에 관한 법안>
매월 14일, 국적 불명의 축제들~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등...
매월 14일로 정해진 각종 데이들 때문에
그날만 다가오면 길거리 상점은 과자와 선물들로 넘쳐나는데~
유행을 따라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뜻 모를 데이에 맞춰
여러 가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이 일상화되었을 정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작 이러한 각종 데이들의
숨은 뜻이나 의미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
심지어 별다른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은 날들이 대부분~
유래도 불확실하고 소비만 부추기는 상업적 데이문화,
장사 속만 챙기는 상업성은 없애고 의미는 살려서
좀 더 건전하고 즐겁게 즐긴다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53회 싱싱 꿈나무 국회,
청주 용암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데이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