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 11:46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신숙희·엄상필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모두 적격 의견을 제시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대법관에게는 여론과 정치 지형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시대 흐름을 읽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고, 엄 후보자는 대통령 사면 절차가 더욱 투명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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